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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ZINE
홍콩사람과 confenrence call을 마치고
투자은행의 애널리스트라는 홍콩 사람하고 장시간통화를 했다. 40분 동안 전화기를 귀에 대고 통화를 했더니 귀가 얼얼하네. 컨퍼런스콜은 원래 3자 이상이 전화로 회의를 하는 거지만 주로 나랑 홍콩 사람 둘이서만 영어로 대화를 했다. (잘난 척 하려고 쓴 건 아닌데 그렇게 보인다. ㅎㅎ 사실 별 볼일은 없고 그냥 전화 통화를 했을 뿐.) 전에도 어떤 홍콩 변호사가 사무실에 온 적이 있어서 이야길 나눈 적이 있다. 그땐 영어로 대화를 하다가 내가 중국어를 할 줄 안다고 했더니 그 아저씨가 신기해하고 재밌어하던 표정이 지금도 눈에 선하다. 결국 나중에는 영어와 중국어를 섞어서 말을 했다. 그때 회사에 찾아온 홍콩 변호사 아저씨도 광동에 오면 밥이나 같이 먹자고 했었는데, 오늘 통화한 아저씨도 심천에 오면 자기가..
잡담끄적끄적
2007. 10. 29. 17: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