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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위의 배후세력 본문
사비를 털어 김밥을 사고, 세금으로 물대포를 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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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 흔히 접하는 반대 논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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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시위 관련 기사에는 이런 리플이 달려있고 높은 추천수를 받아 베스트 리플에 올라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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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시위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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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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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의경이라고 하더라도 연이은 출동과 피곤함 때문에 시위대가 원망스러웠을 것이다. 하지만 그 어린 청년이 깨닫기를 바란다. 이 시위대는 자발적으로 시위대에 나왔지만, 시위대를 고생을 무릅쓰고 현장에 나오도록 만든 것은 다른 사람이란 점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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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시위를 주도했던 운동권 '선수'들은 이미 주역의 자리를 내주고 오히려 '배후 세력'소리를 들을까봐 시위에 나오지 못하고 있다. 그런데 80년대 시위를 진압했던 경찰들은 여전히 그때의 사고방식으로 시위대를 대하는 모양이다.
경찰에 농담을 건네며 대화를 시도하던 양복차림의 시민들, 유모차를 끌고 나온 아주머니들, 손주의 먹거리 걱정에 밤마실을 나온 할머니들을 보면서 그들도 느끼는 바가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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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룡이 생각나는 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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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후가 누구냐고, 아직도 그런 질문을 한다
배후가 누구일까, 누구일까?
잘 모르는 사람이 아직도 꽤 많은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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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 쉽게 보기 어려울 정도로 추천수가 높다
배후자, 주도자는 시민이다. 정권을 편애하던 보수 신문도 마지못해 인정한 사실을 어째서 아직도 인정하지 못하는 걸까. 의사소통은 역시 이 시대 최후의 난제 가운데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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