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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 노조와 입점업주의 충돌을 보며 생기는 의문 본문
왜 입점업주와 노조가 싸우는 걸까?
입점업주는 노조와 계약관계가 아닌 이랜드사측과 계약관계를 맺고 있을 텐데 말이다.
사정이야 어쨌건 정상영업을 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지 못한 이랜드사측에 책임을 물을 수는 없을까, 궁금해진다.
정확한 계약 내용이야 알 수 없지만 내 생각엔 그렇게 푸는 게 맞지 않나 하는 궁금함.
노조와 입점업주가 말싸움하고 다투는 꼴이 우습기도 하고 슬프기도 하고
여기에서 틈새를 비집고 생겨나는 이 궁금증을 누가 해결해줄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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