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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페이, 화롄, 루이쑤이, 타이동, 즈번을 거쳐 마지막 목적지 타이난으로 출발~ -=-=-=-=-=-=-=-=-=-=-=-=-=-=-=-=-=-=-=-=-=-=-=-=-=-=-=-=-=- 맑고 더운 타이완 날씨의 추억. 기차를 타고 가는 동안은 책을 보다, 자다 하며 갔다. 타이난에 도착한 후부터는 아는 사람이 마중을 나오고 안내해주고 했던 덕에 아주 편하게 돌아다녔다. 내가 묵었던 호텔. 여행 기간 내내 묵었던 곳 중에 가장 좋고 가장 비쌌던 숙박이었지. 우리돈 6만원 정도였는데 그전에 만오천원 정도 하는 방에 비하면 호화로울 지경. ㅠㅠ 기차역에 마중을 나왔었고 '안평고보'에 함께 갔던 David. 타이완 사람과 결혼해서 살고 있는 미국 사람이다. 이 곳은 '안평고보'라고 하는 곳이다. '타이난'은..
여행-가출일기
2007. 11. 13. 1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