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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유명 블로거 한한(韓寒)이 한겨레신문에 기고를 했다. 요즘 어쩐 일인지 관심거리로 등장한 중국인들의 반한 감정에 대해 중국인의 생각을 묻자는 취지인 듯 한데, 한겨레에서 센스있게 섭외를 했다. 최근의 일련의 상황들은 학자나 언론인이 어려운 말로 풀어내는 것보다는, '한한'과 같은 젊은 온라인 작가가 설명하는 것이 더 적합했던 것 같다. (관련 기사 클릭) '한한'은 한 마디로 중국의 반한 감정을 한 마디로 "반한감정은 반일감정에 이은 새 유행이다."라고 정의했다. 그리고 중국에서 예전에 일본, 미국, 홍콩(향항香港), 대만의 문화 역시 비슷하게 '일류', '미류', '항류', '대류'라는 이름으로 유행을 이뤘었던 것처럼 한류 역시 유행을 이루던 것이 이제는 반대로 반한감정으로 유행이 바뀌었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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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9. 8. 1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