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ZINE
다짐 본문
뭔~ 의미가 있냐~ 싶긴 하지만, 그래도 혼잣말 하듯 적어본다.
전철에서 생각 없이 TV 채널 넘기듯 핸드폰만 보진 말아야겠다.
으슬으슬 떨면서 추운 연말이 되어서야 나의 3년, 5년, 10년 후를 생각하는 것은 이제 그만 하고, (추운 것은 똑같지만) 한 해를 시작하는 기분으로 (실제로는 시간은 그저 일직선으로 흐를 뿐, 반복되는 것은 아니지만) 뭐가 됐든 훗날을 도모해보자.
당장 밀려오는 일거리들에 떠밀려서 또 하루를 한 주를 보낼 것 같긴 한데, 그래도 뻔한 다짐 한 번 더 해본다.
'잡담끄적끄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ETS와 전역에 대해 (0) | 2021.01.14 |
---|---|
쓸데없는 상상 (0) | 2021.01.06 |
토닥토닥 (0) | 2020.12.29 |
과거의 나에게 80만원을 주고 싶은 일 (0) | 2020.10.24 |
석화 이후 백화 (0) | 2020.10.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