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ZINE
북경악스카이 본문
경악할 만한 공기였다.
오랜만에 다시 만난 북경의 공기.
그전엔 만나지 못한 부자들의 삶이란 것도
중국에서는 부와 권력과 관계로 얽힌 특권층의 삶도
겨우 이 정도면 충분한 걸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 정도의 부로 얻을 수 있는 것이 고작 이런 숨 막히는 환경이라니.
익숙해져서 혹은 어쩔 도리가 없어서 모른척 살고들 있겠지.
'중국,쭝궈,듕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중국의 온도계 (0) | 2015.12.10 |
---|---|
홍콩 역사 박물관 견학기 (0) | 2015.08.24 |
스모그 속의 북경 중심가 (0) | 2013.01.17 |
중국 예술가 Ai Weiwei의 미국 전시회 (0) | 2012.11.03 |
북경 하늘 (0) | 2012.10.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