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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끄적끄적

carry on

thezine 2020. 6. 24. 00:06

손에 잡히는 재료들로 종종 새로운 창작물을 만들어낸다.

작품 수준(?)의 고하를 논하기에는, 특수관계자인 만큼 객관적인 비교가 어려운 관계로 차치하기로 하고. 나름의 완결성을 가진 무언가를 계속해서 생산해낸다는 점에 있어서 가장 기특한 부분이다.

그렇게 무언가 재미있어서 스스로 할 거리를 찾아내고 만들고 해내고 창조해가기를 바라는 마음. Carry on, keep on going, son.

그러자면 핸드폰과 TV 보는 시간은 최대한 줄이고 같이 대화하고 같이 공부하는 지난하고도 즐거운 노력이 필요하지. 핸드폰은 우리의 적!(나에게도 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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